대전시교육감배 2021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가 20일 대전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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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시교육감배 2021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가 20일 대전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열렸다.
대전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ㆍ융합형 드론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ㆍ중학교 유소년 드론축구팀 16개팀(대전 3팀, 경기 3팀, 경북 2팀, 충남 5팀, 전북 2팀, 강원 1팀)이 참여했으며, 예선전, 8강전, 4강전, 결승전을 거쳐 최종 우승자가 결정됐다.
제1회 대회 최초 우승자는 전북지역 jb드론팀으로 전북지역 jb주니어팀과의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하며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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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청 단위로는 최초로 전국규모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 향상, 드론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등에 기여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제1회 대회를 계기로 대전광역시교육감배 전국 유소년드론축구 대회가 과학도시 대전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과학과 드론을 즐기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매김하길 기원한다."며, "대회에 참가했던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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