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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앳홈이 소비자 직판 자사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무쇠 주물 냄비 71% 파격 할인 행사를 한다. [사진 키친앳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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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앳홈이 소비자 직판 자사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무쇠 주물 냄비 파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의 신제품 로얄그래프톤 스타크 무쇠 주물 냄비 3종 세트(18,20,전골24)를 모든 유통 과정을 생략해 12만9000원의 파격 가격에 선보인다. 기존 판매가인 44만4000원에서 71% 할인된 가격이다.
세트에는 차 거름망이 있는 최고급 로얄그래프톤 보온 보냉 머그잔 텀블러도 포함됐다. 또한 구매자에게는 정상가 13만9600원인 포이(poi) 무쇠 주물 프라이팬 28을 2만원 특가에 제공한다.
로얄그래프톤은 1876년 도예가로 일하던 알프레드 베일리 존스(Alfred Bailey Jones)에 의해 영국의 도자기 성지로 이름나 있는 스태퍼드셔 스토크온트렌트(Staffordshire Stoke-on- Trent) 지역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창업자인 존스는 1900년에 그래프턴 팩토리(Grafton Factory)를 설립해 두 아들을 경영에 참여시키며 로얄그래프톤을 영국 명품 주방용품으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이번에 파격 할인 행사를 하는 스타크 무쇠 주물 냄비는 올해의 신모델로 1월에 빨강, 5월에 파랑, 7월에 연두색이 입고돼 3종 세트가 완성됐다. 저수분·무수분 조리로 냄비 안의 증발된 수분이 다시 재료 위로 고르게 떨어져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수작업 주물 공정으로 긁힘에 강하며, 씻기 쉬운 에나멜 코팅을 적용했다. 오랜 시간 요리를 따뜻하게 보존해준다. 그러데이션 투톤 컬러를 적용해 뛰어난 색감을 자랑하며, 인덕션 겸용이다.
구매는 직통 전화를 이용하거나 자사 쇼핑몰(www.jubaung.com)에서 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시 3000원 추가 할인(결제 시 포인트 사용 선택) 혜택을 주며, 구매자에게는 600여 모든 상품의 무료 택배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는 02-363~1566~8.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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