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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오늘도 3천 명대 예상…위중증 522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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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7일)에 이어 오늘도 신규확진자가 3,000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우려되는 점은 위중증 환자가 처음으로 500명을 넘었다는 겁니다.

먼저 김용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가락시장에서 또 집단 감염이 발생해 2주간 60명 넘게 확진됐습니다.

중앙보훈병원 관련해서는 누적 확진자가 155명까지 늘었습니다.

[송은철/서울시 방역관 : 접종완료 시간 경과 등으로 서울시 확진자가 최다 발생하며 증가세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