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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문화현장] 막 올린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생에 대한 의미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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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영국 작가 버지니아 울프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막을 올렸습니다. 작가가 자신의 소설 속의 주인공과 교감하며 상상력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공연 소식 심우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 7월 14까지 / 서울 충무아트센터]

1927년 영국 런던, 갑작스러운 빚더미와 해고 통보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조슈아'는 강가에 쓰러진 '애들린'과 우연히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