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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맘카페서 연락처 보고 "코로나 대출받으세요"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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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맘카페에 무심코 올린 연락처를 모아 사기극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시간에 5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가짜 문자를 보내 코로나 지원금 대출 사기부터 몸캠 피싱까지 다양한 수법으로 모두 25억 원을 챙겼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대전의 한 아파트에 들어갑니다.

[경찰 : 설명해줄 테니까 문 열어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