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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문화현장] 빛·음악 통한 재해석…'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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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한 전시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주 볼만한 전시 소식,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 / 11월 24일까지 / 빛의 시어터]

배를 타고 네덜란드 도시에 정박하면, 거장의 작품 세계 속 인물이 초대하는 화폭으로 들어섭니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한 거장들의 발자취를 따라 거닐다 보면 관객들은 어느새 연출의 일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