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보고 못 받은 장관…'공급망 조직' 만드는 선진국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소수 문제는 우리 정부가 문제의 심각성을 제때 파악하지 못하면서 초기 대응이 늦어졌고, 그 때문에 사람들의 불편함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김아영 기자가 함께 짚어봤습니다.

<기자>

중국이 요소에 대한 수출 전 검사를 의무화하겠다고 공고한 건 지난달 11일.

그러나 정부 어디서도 위기 사이렌은 울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