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단독] 인도, '도종환 초청' 한 달 뒤 '김정숙 초대장' 보냈다…"초청 인사 격상 이례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자신이 인도 정부의 초청을 고사 했더니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저희가 당시 관련 문서와 초청장을 입수했는데,, 인도가 김 여사를 초청한 시점은 도종환 당시 문체부장관에 대한 초청장을 보낸지 한 달 뒤였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게 뭘 뜻하는 건지 이채림 기자가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8년 문재인 정부 당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작성한 출장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