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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트럭에 아이가 치었는데 명함만 주고 갔다"…당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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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인도에 주차하고 있던 트럭이 후진하면서 초등학생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트럭운전사가 명함만 주고 자리를 떠난 사실이 알려져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경기도 안성의 한 초등학교 후문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인도에 주차돼 있던 트럭이 후진을 하다가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초등학생을 치었습니다.

트럭에 밀려 넘어진 아이는 바닥을 기면서 가까스로 바퀴를 피했는데요, 트럭은 또 한 번 후진을 하다 다시 앞으로 나아간 후에야 멈춰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