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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집사처럼 일했다" 증언 나선 정봉주 아내 회사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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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아내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정 전 의원 가족들이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직원들은 고양이 사료 심부름을 비롯해 집안일에 하루에도 몇 번씩 동원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몇 달 전 정 전 의원 아내가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기업에 취업한 20대 A 씨.

홈페이지 관리 업무를 맡게 된 줄 알았지만, 출근 직후 떨어진 업무는 가족 심부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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