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라크 총리 관저를 겨냥한 드론 공격을 "사악한 테러 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교황은 교황청 국무원장을 통해 이라크 총리에게 보낸 전문에서 이라크 총리와 부상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총리 관저를 노린 드론 공격이 발생해 경비요원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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