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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추가 접종 효력 1년"…화이자, '모든 성인' 확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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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의 효력이 1년간 유지될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와 함께 화이자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추가 접종 대상자를 모든 성인으로 확대해 줄 것을 신청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인 '부스터 샷'이 최초 두 차례 접종을 받았을 때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