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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맞게 교통 신호를 조작하도록 '신호제어기'가 거리마다 설치돼 있습니다.
이 신호제어기를 잘못 조작하면 자칫 교통이 마비될 수 있어서 아무나 건드리지 못하도록 잠금장치를 해놨는데, 서울시내 신호제어기 약 4,400개 가운데 2,700여 개를 풀 수 있는 열쇠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교통 단속용 무인 장비함 등 다른 교통시설물도 이 열쇠로 열리는데, 서울시는 경찰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9일) 저녁 <SBS 8 뉴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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