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우리 아이가 운동을 시작 했어요 (사진= 골든타임 제공) 2021.11.09.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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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성적, 사교육, 게임 중독, 산만한 성격, 작은 키, 왕따 문제의 답은 모두 운동에 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운동이 중요한 건, 앞으로의 인생을 위한 평생 체력을 쌓아가는 시기이고 이 모든 문제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솔루션을 운동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책 '우리 아이가 운동을 시작했어요'(골든타임)는 자녀운동으로 고민하는 모든 부모를 위해 쓰였다.
저자 천지애는 20년간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실천한 교육적 지혜와, 체육학 박사로서 얻은 과학적 앎, 그리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로서 경험한 삶에 대한 성찰을 집대성했다.
저자는 어려서부터 키가 작았고 달리기 만년 꼴찌일 정도로 또래보다 뒤처졌다. 모든 것에 서툴렀던 저자는 ‘제로 운동’을 통해 성장했다. 즉 ‘빵점’임을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부터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했다.
체육 전담교사가 된 저자는 여유롭게 시작하는 제로 운동을 터득했다. 부담 없는 운동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시작하는 것이다.
이 책은 스트레스 제로 운동의 비결을 설명한다. 바쁜 일상에서 운동 시간을 관리하는 법, 운동을 지속해나갈 루틴을 설계하는 법, 운동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는 법, 운동을 본격적으로 해나갈 때 실패에 버티고 멘탈을 관리하는 법, 운동을 다양하게 경험하며 체력, 지혜, 심성을 가꿔가는 법을 예를 들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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