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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30년 만에 가장 포근한 '입동'…내일은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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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었는데, 이름값을 전혀 못 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면서 30년 만에 가장 따뜻한 입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비바람이 시작되면서 확 추워질 거라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청명한 하늘 아래 단풍이 물든 관악산 숲길 사이로 등산객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