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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3시쯤 제주시 노형동 월랑초등학교 인근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 없이 가구점 4동이 타고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면서 소방 신고 건수 60여 건에 이르렀습니다.
화재 현장 인근에서 오일장이 열리고 있어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신동원 씨 제공, 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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