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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가지 마, 가을아"…'위드 코로나' 첫 휴일 유명 산·관광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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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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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행 후 첫 일요일을 맞아 전국 주요 산과 명소마다 막바지 가을을 즐기려는 등산객과 행락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설악산에는 어제(6일)와 오늘 이틀간 전국에서 3만여 명이 찾아왔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주말을 끝으로 단풍이 사실상 막을 내리는 지역이 많아 전국의 단풍 명소마다 막바지 단풍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강릉 경포와 속초 등 강원도 주요 해변에 친구와 연인 등 행락객들과 파도타기를 즐기려는 서퍼들 찾아와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전국의 주요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에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려 즐거운 시간을 보습니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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