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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왔다갔다 음주 차 같다"…경찰차 2대 들이받고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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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일)밤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위험한 질주를 벌이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차를 들이받아서 경찰관 2명이 다치기도 했는데, 한 시민이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음주 차량 추격도 도우면서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한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자정쯤 서울 관악구. 은색 BMW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을 앞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