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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고삐 풀린 소 사육 두수 '사상 최대'…소값 파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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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소고기 수요가 크게 늘면서 소 사육 두수가 고삐 풀린 듯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잉공급에 따른 소값 파동도 불가피한데요. 적정 사육 두수가 사상 최대로 20% 이상 초과하면서 축산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천안시 성남면의 한우 농가 김태영 씨는 올해 송아지를 구하지 못해 육우를 입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