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미성년자 11명에 성매매 강요…도주하면서도 성착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러 명의 남성이 10대 여학생들을 협박해 성매매를 강요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몇 달 전 단독 보도해드렸는데요, 경찰이 다섯 달간 추적한 끝에 15명을 검거했습니다.

G1 방송 윤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겨우 중학생이었습니다.

알고 지내던 오빠들은 고급 외제 승용차에 태운 뒤 문콕 사고를 유도했고, 수백만 원 수리비 못 낼 거면 성매매하라고 협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