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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문 대통령 "온실가스 40% 감축…남북 산림 회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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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호소했습니다. 우리나라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이상 감축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위해 북한과 산림 복원에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에든버러에서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일) 새벽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