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오늘(1일) 오전 10시쯤 국회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열고, 기존 정치논리에서 벗어나 미중 패권 경쟁, 과학기술 경쟁 시대에 대비하겠다면서, 정권 교체를 넘어선 시대 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대선은 원내 정당을 기준으로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후보 사이 4자 구도로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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