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유리창 깨고 경찰 때린 만취 남성, 특전사 부사관이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31일) 새벽, 서울 여의도에서 만취한 30대 남성이 유리창을 깨고 경찰관 3명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취재해보니, 이 남성은 육군 특전사에 소속된 현역 부사관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찬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의 한 빌딩입니다.

어제 새벽 0시 반쯤, 이 건물 2층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난동을 피워 가게 유리문 등이 부서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