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성추행·갑질' 의혹 김제시보건소장 소청심사 기각...'강등' 징계 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추행과 갑질 의혹으로 강등된 보건소장이 징계 처분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전라북도 소청심사위원회는 강등 징계 처분을 감경해달라며 김제시보건소 A 소장이 낸 소청에 대해 기각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급 서기관이던 A 소장은 한 계급 낮은 5급 사무관으로 오는 11월 업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A 소장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부하 직원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고 성추행을 하는 등 비위를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도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