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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다음달 2일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23-1 일원(파주운정 3지구 A-13블록)에 선보이는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563가구 △59㎡B 139가구 △59㎡C 201가구 △59㎡D 87가구 △84㎡A 185가구 △84㎡B 207가구 △84㎡C 166가구 △84㎡D 197가구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9만원대다. 청약 일정은 11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해당지역,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9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운정신도시는 입주 10년 차에 접어든 2기 신도시로 교육, 편의, 여가 등 풍부한 기반시설이 조성돼 있다.
운정신도시에는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1956가구),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710가구) 등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가 대거 공급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와 함께 44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졌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501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문의 1800-1223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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