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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공식 임기 종료…차기 연정 구성까지는 총리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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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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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동안 독일을 이끌었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공식 임기가 현지시간으로 26일 종료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차기 연방정부 구성이 마무리되지 않아 연립 정부가 구성될 때까지 총리역할을 대행해 기존 내각을 이끌기로 했습니다.

한 달 전 치러진 총선에서 승리한 중도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은 기후변화 대응을 중시하는 녹색당, 친기업 성향의 자유민주당과 연정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이들은 12월 6일 올라프 솔츠 사민당 총리후보가 정식 총리직에 취임하는 걸 목표로, 11월말까지 연정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희석 기자(bluewav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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