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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상화폐 열풍

비트코인 6%↓·이더리움 4000달러 벽 깨져...암호화폐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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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펀드(EFT) 흥분 가라앉았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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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치 기록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상장지수펀드(EFT)에 대한 흥분이 가라앉은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23일 코인360에 따르면 이틀 전 6만6000달러까지 상승했던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고점 대비 6%가량 급락한 6만4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5% 하락했다.

존스트레이딩의 수석시장전략가인 마이클 오루커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과열된 흥분이 가라앉기 시작했다"며 "비트코인이 6만7000달러까지 치솟자 많은 투자자들이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 역시 전날 대비 3.21% 하락한 3948달러를 기록했다. 에이다(ADA)와 리플(XRP), 바이낸스코인(BNB) 역시 1% 내외로 하락했다. 반면 솔라나(SOL)는 전일 대비 5.5% 상승한 195.73달러, 폴카닷(DOT)은 0.72% 오른 43.19달러를 기록했다.

CEC캐피털의 로렝 크시스 이사는 암호화폐 대장주들이 일제히 하락하자 일시적 조정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 주 두 번째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등 호재는 계속된다. 연말까지 전반적인 강세장이 유지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김정래 기자 kj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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