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디자인도 보관도 딱 맞게 '김치플러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 김치냉장고 부문 ◆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김치플러스'는 삼성전자가 2017년 처음 선보인 김치냉장고로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4계절 전문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2019년부터는 비스포크 디자인이 적용돼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올해에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대용량 4도어 제품군에서 '키친핏'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빌트인 룩을 구현하면서도 넉넉한 보관 공간을 원했던 소비자들은 비스포크 냉장고·김치냉장고 2개의 키친핏 제품 조합으로 최대 1035ℓ 대용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비스포크 오리지널 색상 22종과 360개 '프리즘 컬러'로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색상으로 선택해 취향과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하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상단·후면·선반·김치통 등에 냉기를 꽉 잡아두어 식재료를 더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메탈쿨링' △설정한 온도에서 ±0.3도 이내 편차를 유지해 아삭한 김치 맛을 만들어주는 '초정온' 기술 △김치의 숙성·보관뿐만 아니라 보관이 까다로운 뿌리채소·열대과일, 육류·생선·곡물·와인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위한 맞춤 보관 기능 △내부 공간에 깊이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블랙 글라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비스포크 디자인 등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메탈쿨링, 블랙 글라스 사양은 모델별로 상이하며 온도 편차는 자사 시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그 외에도 제품 하단은 '비스포크 인사이드' 솔루션을 한층 강화해 와인(15도) 음료(-1도) 간편식(-20도) 등 용도에 따른 변온이 가능해 식재료를 더욱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멀티 트레이', 여러 종류 곡물을 분리된 케이스 3개에 총 4.5ℓ까지 보관할 수 있는 '곡물 디스펜서'를 도입했다.

곡물 디스펜서는 4도어 제품 상단 중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버튼을 눌러 필요한 양만 꺼내 담을 수 있다. 곡물 디스펜서는 별매 액세서리로 판매 가격은 15만원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