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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검찰, 김만배 · 남욱 불러 조사 중…유동규 곧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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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오늘(21일)도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가장 먼저 구속됐던, 유동규 전 본부장은 이르면 오늘 재판에 넘겨집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구속 영장이 기각되고 엿새만인 어제 검찰 조사를 받았던 김 씨는 오늘도 다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