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드론, 키아프 서울(KIAF SEOUL) 참여 아티스트와 콜라보 성료

[윤성종 기자]

[문화뉴스] 2년 만에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국제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막일인 13일에는 오픈 전부터 행사장 입구에 엄청난 인파와 대기열이 발생했으며 폐막일인 17일까지 수많은 참여 관람객과 함께 유독 MZ 세대의 유입과 관심이 뜨거웠다. 이병헌·이민정 부부, BTS의 뷔, 이승기 등 유명 연예인들도 다녀갔으며 최근 예술품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속에 행사 개막 전 대부분의 작품 판매가 끝나는 경이로운 현상까지 보여주었다.

이번 키아프 서울(KIAF SEOUL) 전시회에는 독일 공기청정기 나노드론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하태임, 신철 작가의 참여 사실이 알려지며 나노드론 공기청정기가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나노드론은 48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일찍이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랜디한 가전제품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은 브랜드이다.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는 '알레르기 환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독일 튜브 노드(TÜV NORD), 유럽 알레르기협회(ECARF) 두 기관의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나노드론 관계자는 "이번 한국 국제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 관람을 통해 예술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트랜디한 가전제품의 선두주자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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