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뉴욕개장] 상승 출발…J&J·트래블러스 낙관론 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코로나19와 유가 전쟁이 겹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블랙 먼데이'를 맞았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새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6.76포인트(0.19%) 상승한 3만5325.37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88포인트(0.25%) 오른 4497.3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51.32포인트(0.34%) 상승한 1만5073.13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는 지난주 대형 은행들이 긍정적인 분위로 3분기 실적을 기록한 후 존슨앤드존슨(J&J)과 미국의 주요보험사 트래블러스의 낙관적인 분기별 보고서가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jrki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