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외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8일(현지시간) 별세한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논평을 요구받자 "파월 전 국무장관은 경험이 풍부한 미국의 외교가"라며 "우리는 그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그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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