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유니버스, ‘우주소녀’ 팬 파티 11월 7일 개최

‘우주소녀’ 팬 파티 개최 포스터. 제공 | 엔씨소프트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오는 11월 7일 ‘우주소녀’의 팬 파티 ‘웰컴 투 우소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주소녀’ 팬 파티는 멤버들과 함께 집에서 즐기는 홈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다. 팬 파티는 11월 7일 오후 4시부터 온·오프라인 동시에 열린다. 온라인 스트리밍은 유니버스 앱 내 응모권을 사용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팬 파티 참석 희망자는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은 행사장에서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엔씨는 현장 참석자 전원에게 팬 파티 기념 굿즈(포토카드·포스터 등)를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은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우주소녀’ 팬 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스 앱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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