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 발길 이어져...주말·공휴일 차량 통행 일부 제한, 순환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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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 동대봉산 무장봉(일명 무장산) 억새 군락지에 가을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장봉은 길이 험하지 않아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산행하기에 제격이다.
'감성사진 명소'로 손꼽히는 억새 군락지(145만㎡)는 은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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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바라보는 억새 군락 너머 동해 바다와 함월산의 광경은 절로 감탄사를 자아낸다.
경주시는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주말·공휴일에 차량 통행을 일부 제한하고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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