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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지역 내 도심 산업을 소개하는 '2021 중구도심산업박람회'와 '을지리빙페어'를 22일부터 24일까지 을지트윈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구도심산업박람회는 인쇄, 조명 등 중구의 주요 도심 산업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구는 '을지로 라이트웨이'(조명 축제)와 '프린팅 디자인위크'(인쇄 축제)를 지난해부터 중구도심산업박람회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전시 상품은 디자인과 함께 생산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구는 지난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행사를 올해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을지리빙페어는 지역 내 유통업체의 생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까지 연계하는 행사다. 을지로 지역 디자이너들이 큐레이터로 참여해 직접 섭외한 유통업체의 조명, 가구, 타일, 도기 등 120여 개 제품들을 테마별 전시 공간을 구성해 선보인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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