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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파에…전국 곳곳 일 최저기온 극값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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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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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특보는 해제됐지만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18일 경북 산청의 일 최저기온이 32년 만에 가장 낮은 값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의 일 최저기온이 10월 중순에 관측된 기온 중 가장 낮은 값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북 산청의 일 최저기온은 영하 0.7도로, 영하 0.3도를 기록했던 1989년 10월18일이후 가장 낮았다. 충남 천안의 일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전북 군산은 2.7도로 두 곳 모두 1999년 10월17일 이후 가장 낮았다.

고창군과 영광군은 각각 1.5, 1.7도로 2011년 이후 가장 낮았고, 순창도 영하 0.4도, 강진군 1.3도로 2012년 이후 가장 낮았다. 경상권에서는 경남 함양군이 영하 1.6도를 기록해 2012년 이후 가장 낮았다.

19일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이날보다 5~9도가 오르겠지만, 20일부터는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9일보다 4~7도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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