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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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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특징주]

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1.32%) 내린 5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KB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주요 게임들의 매출액 감소와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의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96만원에서 79만원으로 하향했다.

KB증권은 올해 3분기 엔씨소프트의 예상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한 5134억원, 영업이익은 52.8% 줄어든 1028억원을 예상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 L2M 등 핵심 IP(지식재산권)의 매출 하락, 블레이드앤소울2의 초기 성과가 기대치를 하회하여 2021년,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24.9%, 23.4% 하향 조정했다"며 "리니지W의 성공을 가정하더라도 전고점 수준의 주가회복은 쉽지 않아 보이지만 현 주가 기준 내년 예상 PER(주가이익비율) 16.0배로 신작 출시를 앞두고 밸류에이션 상승여력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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