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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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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구속영장 기각

<앵커>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첫 소식, 정윤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15일) 오전 9시쯤 성남시청에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성남시 도시균형발전과와 도시계획과, 문화예술과, 정보통신과 등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