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시간 구분 없이 수도권 8명 · 비수도권 10명 모임 허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18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을 수도권은 최대 8명, 비수도권은 최대 10명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현행 거리두기는 유지하지만,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일부 수칙은 완화합니다.

김아영 기자가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오는 18일부터 2주간 적용할 거리두기 방안을 확정하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르면 다음 주 중 전 국민 70% 백신 접종이 이뤄질 걸로 보인다며 일부 방역 수칙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