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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할 일 했다고 해외출장, 막히니 현금 포상 받은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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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초연금 수급률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공무원들에게 해외 출장 보내주는 포상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이 출장길이 막히자 못쓴 예산을 현금으로 나눠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뉴질랜드와 프랑스, 영국과 미국.

지난 몇 년간 정부가 기초연금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보내줬던 포상 출장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