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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유동규 뇌물 폭로' 협박해 거액 줬다"…정 씨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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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막대한 이익을 남긴 대장동 개발 사업에 뛰어든 민간사업자들이 자기 몫을 주장하며 다툼을 벌이고 있는 사실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6일) 화천대유 대표를 불러서 조사했고 실소유주인 김만배 씨 조사 시기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위례신도시 개발 편의 대가로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3억 원의 뇌물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시행업자 정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