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미국에서 근무하는 총영사에 대해 감찰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아들과 관련된 사적인 일을 시키는 등 부당한 업무지시를 했다는 의혹인데 해당 총영사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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