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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이재명, 대장동 의혹에도 제주 압승…대세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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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제주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차지하며 압승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에도 이재명 대세론이 이어진 가운데, 모레 49만 표가 걸린 2차 슈퍼위크가 열립니다.

제주에서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제주 경선 승자는 이재명 후보였습니다.

권리당원과 대의원으로 구성된 이 지역 선거인단 투표자 6천971명 가운데 1위 이재명 후보는 56.8%인 3천944표를 가져갔고, 2위 이낙연 후보는 35.7%인 2천482표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