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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국군의 날을 맞아 장병들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군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서 우리 국군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정예 강군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018년에는 최초로 우리 사병들에게 휴대전화가 보급되었다며 복무환경 개선과 인권·성 비위 척결 등을 통해 장병 눈높이에 부응하는 군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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