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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나이롱환자' 장기 입원 제동 건다…본인 과실만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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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크게 다치지 않은 교통사고 환자에게 무분별하게 지급되는 치료비가 자동차 사고 보험금 급증의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됩니다. 이는 다른 가입자들의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현행 자동차보험에서 교통사고 환자 치료비는 과실 비율과 상관없이 상대 운전자 쪽 보험사가 모두 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