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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질주 '오징어게임' 韓최초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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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릭스 패트롤, 美·英·日·獨 등 43개국 1위 집계
'오티스 비밀상담소' 제쳐..23일도 1위로 수정
'스위트홈' 미국 3위 이후 최고 기록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이 쾌조의 흥행성정을 거두고 있다. '미국 톱10 콘텐츠' 1위에 이어 전 세계 넷플릭스 톱 쇼(TOP SHOWS) 1위를 차지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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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이 쾌조의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국 톱10 콘텐츠' 1위에 이어 전 세계 넷플릭스 톱 쇼(TOP SHOWS) 1위를 차지했다.

25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톱 쇼' 부문에서 전날보다 18포인트 오른 788포인트(24일 기준)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 등 4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체 평균 순위는 1.5위를 기록했다. 2위는 764포인트를 기록한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가 차지했다. 넷플릭스 톱 쇼는 영화를 제외한 드라마와 예능 등 모든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차트다.

앞서 지난 23일 공개된 플릭스 패트롤 넷플릭스 톱 쇼 순위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2위로 기록돼 있었으나 24일 기준 '오징어 게임'은 23일에도 1위를 한 것으로 수정됐다.

미국에서의 흥행 돌풍도 이어갔다.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 모든 장르를 통틀어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에서 1위를 차지, 지난 21일부터 4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21일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를 제치고 1위 자리를 꿰차며 한국 콘텐츠 최초의 기록을 낸 바 있다. 앞서 지난해 '스위트 홈'이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 3위를 한 후 최고 기록을 경신한 성적이다.

'오징어 게임'은 자금난에 시달리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경쟁하는 이야기를 담은 9회 분량 드라마다. 배우 이정재가 주연을,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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