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모델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온라인 '녹색제품 전용관'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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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에 이어 온라인 몰까지 모든 판매 채널에서 녹색매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해 온 '녹색매장 인증'은 고객의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녹색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을 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홈플러스 온라인의 녹색매장 인증은 △고객 주문 상품 배송 시 불필요한 포장재 최소화 및 친환경 포장재 우선 사용 △모바일 영수증 사용 △녹색 제품 전용관 개설 등으로 받았다.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모바일 영수증 이용을 확대하고 배송 시 물 아이스팩 사용, 모바일 주문 내역서 활용 등의 활동으로 고객이 홈플러스 온라인을 이용하기만 해도 폐기물 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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