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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못한다" '오징어게임' 초대장 그 전화번호 피해자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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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10년 더 된 번호 개념없는 연락에 고통
제작사측 "문제 인지 해결 위해 노력할 것"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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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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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몰이중인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됐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피해자가 나왔다.

오늘 24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자신이 사용 중인 휴대전화 번호가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이후부터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문자와 전화고 오고 있다고 토로했다.

A씨는 "10년도 더 된 번호다. 밤낮으로 시간 개념도 없이 호기심에 오는 연락에 휴대전화 배터리가 반나절이면 방전되어 버릴 정도다"고 했다.

A씨의 전화번호는 '오징어 게임' 인물들이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과정에서 받은 초대장 속 전화번호로 사용됐다.

이와 관련, '오징어 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 측은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측도 공식입장을 내고 "제작사가 해당 전화번호 소유자와 이번 주 초부터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는 부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한국 작품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인기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과 미국은 물론 14개국에서 1위를, 영국과 프랑스 등 39개국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한한령이 내려진 중국에서도 23일 오후 1시 기준 오징어 게임' 해시태그는 16만회 언급됐고, 조회수 역시 7억 뷰에 이른다. 웨이보 인기검색어 순위 4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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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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