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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9월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서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를 분양한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 동 규모로 짓는다. 총 741가구가 모두 수요층이 두꺼운 전용면적 84㎡다. 타입별로는 △84㎡A 562가구 △84㎡B 148가구 △84㎡C 18가구 △84㎡D 13가구 등이다.
앞서 동문건설은 신촌지구 4개 블록에 3937가구를 공급했다. 이중 1·2·4단지(2803가구)는 2019년 8월 입주했으며, 3단지(1134가구)는 지난달부터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분양이 완료되면 신촌지구는 총 4678가구의 동문건설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10-1 일대에 있다. 문의 (031)651-7733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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