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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또 2천명대' 예상…오후 9시 19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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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0시~오후 9시 중간 집계치 발표

자정까지 고려해 2천명대 초중반 관측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 발생

노컷뉴스

지난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모습. 추석 특별 방역 대책으로 일부 휴게소와 철도 역, 터미널에서 추가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17일부터는 고속도로 휴게소 취식이 금지된다. 이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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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모습. 추석 특별 방역 대책으로 일부 휴게소와 철도 역, 터미널에서 추가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17일부터는 고속도로 휴게소 취식이 금지된다. 이한형 기자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2천명대를 유지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17일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91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의 1898명보다 13명 많은 수치다.

지난주 금요일(10일)의 동일 시간대 중간 집계치인 1714명보다는 197명 더 많다.

수도권이 75.4%(1441명), 비수도권은 24.6%(470명)를 차지하고 있다.

중간 집계이긴 하지만 수도권 비중이 75%를 웃돌며 계속해서 확산세를 보인 가운데, 비수도권 환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양상이다.

특히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서울 692명, 경기 612명, 인천 137명, 대구 70명, 충남 62명, 전북 56명, 부산 51명, 경남 42명, 충북 37명, 대전 33명, 강원 32명, 광주·울산 각 27명, 경북 24명, 전남 4명, 제주 3명, 세종 2명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명 안팎이나 2천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의 경우 오후 9시 이후 110명이 늘어 최종적으로 2008명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초 수도권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반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3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왔다.

지난 11일 이후 이날까지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1797명이 신규 확진됐다.

학교와 음식점, 직장, 실내체육시설 등 공동시설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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